서울시가 자체 발주 공사장에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고충을 전수조사합니다. <br /> <br />최근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괴롭힘 문제가 잇따른 데 따른 조치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임금 체불과 직장 내 괴롭힘, 가혹 행위 등을 중점 조사하는데, 국적을 고려해 다국어 설문지를 활용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올해 4월 기준, 서울시 발주 건설 현장 상시 노동자 4,531명 가운데 22%인 1,005명이 외국인 노동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031605267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